우리가 강해지면 상대도 강해지니
우리가 약해져야 된다???

뭐죠 이 **같은 논리는?

뭔소린지... 쩝. 인기가 많을수록 안티가 늘어난다는 소리인거 같은데..

오히려 권력은 늘어날수록 강자에게 더 많이 뭉칩니다.
권력행사를 안하고 오히려 불편부당하게 하니 말이 계속 나오는거죠. 내꺼 챙겨줘 하면서요..

비유가 너무 적절치 않은거 같아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음, 꼭 그렇진 않아요. 이게 온오프의 차이인데요. 온라인 친노는 반발을 일으키긴 해요. 그런데 오프 친노는 지인들 설득에 엄청 열정적이에요. 이 열성 집토끼가 잡아오는 산토끼가 만만찮아요. 종편의 프레임이 아닌 실질적인 시민들의 '친노패권'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은 맞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언제는 친노가 패권부려서
그렇게 흔들어 댔던가.

만만하니깐 그런거임.

뭔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오유 하는 사람들이 다 친노친문도 아니고 특히 친노인 사람이 꼭 친문일 이유가 없을텐데요? 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인간적으론 좋아하지만 정책적으로는 그닥이라.......

친노랑 친문 구분법은 또 왜 필요합니까? ㅋㅋㅋㅋ 그렇게 미세적으로 분류해서 봐야되요? 그냥 웃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감. 특히 경상도에서는

이해못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이렇다 저렇다 설명 안하셔도 됩니다.

특수한 환경에서 야당을 쭈욱 지지하는 입장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해줘봐야
헛소리로 치부할테니 시간낭비죠...

그런데 친노=친문은 종편프레임이에요. 표창원, 김병관, 조응천이 친노는 아니죠. '친문' 운운하면서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는 것이 그들의 의도인데, 굳이 그 용어를 쓸 필요는 없고 그냥 친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면 됩니다. 더민주 자체가 친노입니다, 이렇게요.

틀린 말도 아닙니다. 대선 주자 전략 중에는, 평소에 드러내지 않기도 있잖습니까.
문재인이 지금 어떤 행보를 보여야 하는가, 와는 별개로 일반론을 말하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