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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를 전면에 내세워야 문대표가 삽니다
게시물ID : sisa_725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아나키스트
추천 : 8/3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4/16 20:20:23
지금의 더민주는 분명 과거 노통후보 시절 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도 비대위에 친노는 한명도 없죠.

차라리 그때는 천.신.정이라는 우군이 지도부에 있었습니다.

문재인이 힘을 받으려면 친노가 전면에 나서야 합니다.

친노가 나서면 안된다는 말은 말짱 다 개소리입니다.

친노를 무서워 하는 종편에서나 하는 말이죠.

그래서 이해찬이 나서야 합니다.

이해찬이 당권을 잡고 강하게 나가면서 정세균이 원내총무로 부드러운 협상가의 모습을 보이는겁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직까지도 이해찬의 복당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김종인은 인터뷰에서 복당에 부정적인 입장임을 밝혔구요.

이는 가장 유력하고 전략가인 당권주자의 참여를 원천 봉쇄하는겁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문재인 자체가 친노수장입니다.

친노프레임에 갖혀서는 안그래도 젠틀맨인 문재인은 허수아비 됩니다.

강하게 밀어줄 수 있는 대표가 누구인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대표가 강하게 밀고 문재인은 부드럽게 포용하는 그림이 되야 합니다.

정세균같은 사람좋은 협상가가 대표에 있어서는 문대표가 악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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