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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수험생들은 모두 수능대박이 나게 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2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얼판타지★
추천 : 6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1/06 20:26:58
벌써 수능이 내일로 다가왔군요.
제가 수능을 봤던 게 4년전인데 벌써 까마득하네요.
그때 당시 다녔던 학원에서 강사가 항상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다 잘 될겁니다'
저같은 경우 학생부 성적은 2등급 후반대까지 올렸으나
수능을 아주 크게 시망하는 바람에 거의 재수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ㅋㅋㅋㅋ 진짜진짜 너무 운이 좋게 지금의 대학(지금은 경기권이지만 예전엔 인서울이었던-_-)에 찰싹! 달라붙었답니다.
그때 당시 저와 같이 수능을 치렀던 친구들도 시험을 치르고 나서 굉장히 우울해하고 좌절하고 그랬었는데
제가 저 위에 있던 말을 해주면서 위로했더니, 다들 나름대로 대학에 붙더라구요.
제가 하는 말이 약간 약팔이 같고 그런가요? ㅎㅎ
아뇨. 진짜 제가 '걱정마 너 대학 붙어'하면 다 붙었음 ㅋㅋㅋㅋㅋ
여러분.
1년 아니 더 오랜 시간동안 많이 힘들고 고생하셨어요.
저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원샷원킬로 대학갈거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자신을 믿으세요.
당장 수능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결과가 다 나올때까진 모르는 겁니다. 수능은 실력반 행운반이에요.
여러분들이 저의 행운의 기운을 받으셨다면, 걱정 안해도 됩니다. 다 붙어버렷! 인서울로 가버렷!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다 잘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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