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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 수리비 20% 이상 더 나온 외제차, 보험료 15%까지 오른다
게시물ID : car_72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생겼어요
추천 : 1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14 09:03:25
보험연구원 주최 '고가차량 차보험 합리화' 세미나, 
'외제차 사고시, 국산차로 렌트' 추진 

국산차 중 뉴에쿠스(리무진), 체어맨W(리무진), 원스톰 등이 
보험료 할증. 외제차 중에서는 아우디 A4·A6, 벤츠 C-class· 
E-class, BMW 미니·3시리즈·5시리즈·7시리즈, 포드, 
혼다, 재규어, 닛산, 포르쉐, 푸조 등이 보험료가 오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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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보험사의 경우는 아직 수익률이 괜찮다지만
중소보험사의 경우는 외제차 때문에(정확히는 고급차 때문)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어 고급차 가입을 기피하고 있다죠.

기사 머리에 나온 EF쏘나타택시와 람보르기니의 예처럼
가해자는 별다른 손해가 없고 오히려 피해자가 몇천만원씩
물어야 하는 상황도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0131503055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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