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공약은 양자적으로 존재하는게 틀림없어요!
양자역학은 잘 모르지만, 양자적으로 존재하는 여러 가능성들이 관측을 통해 사라질 때, 그 다른 가능성들 만큼의 평행우주가 생긴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적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양자적으로 존재하던 선거공약이 실현된 다른 우주에서의 등록금은 반값일거예요!
하하하...
다음 노벨 물리학상은 입자가 확률로 존재한다는 양자역학의 어려운 개념을 현실에 대입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을 알려준 정치가들이
받아야 할 것 같네요
"선거공약은 양자적으로 존재한다. 이행되거나, 혹은 무시되는 결과는 관측하기 전에는 오직 가능성으로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