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U.S.Army 라고 되있던 차인데요 애들이 휴게소에서 내려서 저 차를 보고 "야 저거 무슨차냐;;; 미군한테 영어로 어떻게 물어보냐;;;?" 하며 궁시렁궁시렁 하고 있는데 제친구중 중2때 경남에서 전학온 제친구가 사투리 심한 억양으로 미군에게...
"What car?"(그놈의 발음상 우리는 와카로 들었습니다^^;) 했는데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군은 담배피면서 못들었는지 씹더군요-_-;; 쓰고 보니 안웃기다 -┏... -2번째이야기- 졸업여행 숙소를 가는길에 버스에서 저는 별명이 원숭이인 애와 앉았습니다. 그녀석과 이야기하다가 내가 자꾸 원숭이라 부르니까 그녀석이 "야 원숭이라 부르지마 임마."라고 하길래 제가 "원숭이닮아서 원숭이라 부르는데 왜 임마 ㅋㅋ"하니까 그자식이 인상쓰면서 하는말....
"니들이 자꾸 원숭이라고 불러서 요즘 바나나 하나도 안 먹어여!" 그주위에 있던 저와 친구들은 배잡고 졸라 웃었습니다 ㅋㅋ -┏ 그땐 욱겼는데 지금은..... 그래도 추천해주십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