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까지, 보는 아줌마들마다 이쁘다고 붙잡고 놔주지 않음.
중딩(공학)때부터는 여학우들이 한 번씩은 지나가다가 돌아봄. 가끔은 뭉텅이로 쑥덕대다가 단체로 응시함.
중1때는 선배 누나들이 나 세워놓고 이름 물어보고 맞지 맞지 하면서 확인함.
중3때는 후배 여우들이 투표해서 1위 오빠로 선정됨.
남고에 가서는 나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닌지라... 별일 없을 것 같았지만 학교집만 했는데도 옆집 딸래미 둘다 훅감.
담임과 진로상담할때 여선생님들 가다 꼭 한번씩 건드리고 말 걸음. (쌍커플 했네 안했네 하면서 약한 성드립도 같이함. 담임이 여자)
고딩때 여자 담임이 젋은 유부녀였는데 집에 자주 전화오고 교실에서는 지나치다 항상 들어와서 내 옆에 앉아서 재잘재잘. 은근 스킨십도 함.
대학 들어가서는 .... 같은 과에 여자 세명과 얽혀서 등교가 어려워 자진 입대함.
군 제대 후 , 훅 가서 좋은시절 끝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