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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놈으로 살아온 소감
게시물ID : humorbest_725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Y
추천 : 209
조회수 : 14376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5 17:22: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5 14:12:50
초딩때까지, 보는 아줌마들마다 이쁘다고 붙잡고 놔주지 않음.

중딩(공학)때부터는 여학우들이 한 번씩은 지나가다가 돌아봄. 가끔은 뭉텅이로 쑥덕대다가 단체로 응시함.

중1때는 선배 누나들이 나 세워놓고 이름 물어보고 맞지 맞지 하면서 확인함.

중3때는 후배 여우들이 투표해서 1위 오빠로 선정됨.

남고에 가서는 나돌아다니는 성격은 아닌지라... 별일 없을 것 같았지만 학교집만 했는데도 옆집 딸래미 둘다 훅감.

담임과 진로상담할때 여선생님들 가다 꼭 한번씩 건드리고 말 걸음. (쌍커플 했네 안했네 하면서 약한 성드립도 같이함. 담임이 여자)

고딩때 여자 담임이 젋은 유부녀였는데 집에 자주 전화오고 교실에서는 지나치다 항상 들어와서 내 옆에 앉아서 재잘재잘. 은근 스킨십도 함.


대학 들어가서는 .... 같은 과에 여자 세명과 얽혀서 등교가 어려워 자진 입대함.


군 제대 후 , 훅 가서 좋은시절 끝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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