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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쯤 있었던 일이었던가..-_-;;;;;;;;;;;
게시물ID : humorstory_7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고댁
추천 : 2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11 18:53:30
어제 합기도를 갔다와서 너무 배가고픈나머지

라면을 하나 끓여먹었다 -_-;;제길

다음날 얼굴이 뿔어있는게 무서워 늦게 자려고 컴퓨터를 켰다.

오유도 조용하고 .. 오랜만에 버디나 들어가보니

부재중 쪽지가 하나 와있었다 

내용은

『사진잘봐써용 ` ㅡ`a

너 디게 귀엽다 ㅋㅋㅋ 』


라고 왔고 아이디는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말을 걸어보니 

뭐  내 홈피를 들어갔다가 내 사진을 보고 이쁜동생하나

만드려고 쪽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 이쁘다 』와  『귀엽다』 

라는 말에 약해서.. 금방 홀랑 넘어가 친해져 버렸다.

그사람은 22살 여자였고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현대무용과 

에 다닌단다..

그사람 홈피를 들어가보니 온통 야한사진으로 쫙깔렸었다 -_-;;

그중언니사진이 반이었다 -0-

그...그 ...그....그 언니가 므흣한짓을 *-_-* 하는 사진도 많았다

근데 언니가 

남자는 이제 진짜 질렸댄다.. 방학이면 남자를 정리하고 쉰다고 ..

개강이면 다시 남자 뎃구 놀꺼란다 -_-;;;

초,중,고,대 남자가 안꼬이는날이 없으니 안질릴수가 없대나 뭐래나 (쒯凸)

하여튼 이런저런얘기를 하다가 ...

야동얘기로 넘어가고 .. 언니가 야동,야사,망가,애니 다 무료인곳 

8군데를 가르쳐주더라 , 아이디와 비번도 가르쳐주고 -_-;;;;


(어제 눈빠지는줄 알았다 ㅠ_ㅠ ;; )


같이 보자며 -0-;;;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캠을 키더라..

언니가 보이더니 (솔직히 아주이쁜듯 싶었다..)

헉.....

속옷만입구있는 몸을 비추는 것이었다 -_-;;;

나보러 어떡하라구 -_- .. 여자몸 보여주면 뭐 어쩌라는건데 -0-;; 

언니가 나도 캠을 키고  같이 놀쟸다..

그때가.. 샤워를 하고 나왔을때라 좀 야했는데 *-_-*

뭐어떠냐며 망고 가슴 얼마나 큰지 보여달랬다 -_-;;;미치겠네


캠 연결안시켜놨다니까,, 내일까지 연결시켜놓고 오이를 준비하란다 -_-;;;(왜 ?;;;)


그리고 그리고 ,,, 개강해서 내가사는곳쪽으로 올라오는김에

한번만나쟨다,


언니가 맛있는거도 사주고..

남자랑 어떻게 그...그....그짓을 하는지 자세히 가르쳐 준단다 *-_-*

연습도 시켜준댄다 -_-;;;;;;;;;

미치겠다 -_- 이언니 남자에 질렸다더만 이제 레즈라는걸 해보려한다 -_-;;;;

처음부터 무언가 수상쩍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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