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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좀 넘었네요.
게시물ID : animal_72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자루
추천 : 16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2/12 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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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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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견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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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고 땅이 축축하니 모견이 왔다갔다하면 금새 이불이 지저분해지네요..
새끼들이 이불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가리막을 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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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 눈도 뜨고 많이 뽀송뽀송 해짐.
강아지들이 점차 커지니 모견 식욕이 왕성해짐..
힘들지 말라고 분유 사서 틈날 때마다 강아지들 먹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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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들은 거의 수컷이더군요.
요녀석은 아빠 닮아 시야에서 떨어지기만하면 울부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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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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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차가워 막 만지진 못하고 얼굴만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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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주는 것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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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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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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