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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여신세탁소 님께서 올려주시는 시 몇 편 그려봤어요
게시물ID :
lovestory_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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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치치치
★
추천 :
16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5/03/11 20:02:17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네요.
아, 그대 생각을 빠트렸군요.
윤보영-'커피'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을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사는 법'
책갈피 하나 샀습니다
오늘 꺼내본
그대 생각이 어디쯤일까
표시해두고 싶어서.
윤보영-'책갈피'
----
매번 올려주시는 시가 너무 좋아서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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