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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25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ppa
추천 : 256
조회수 : 23716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5 18:28:3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5 18:16:44
안녕하세요 서울사는 E컵가슴여자입니닼ㅋ
그냥 가슴큰여자로살아오면서 있었던 일화들을
이야기해볼까해서 올려영ㅋㅋ
별로재미없음으로 음슴체쓰겠음ㅋㅋㄱ
1. 모든옷은 내가입으면 다야해보임ㅋㅋㅋ
일반티셔츠 브이넥 원피스 나시할거없이
내가입으면 야하댕 입지말랭 부담스럽댕 우왕ㅋ
확 속옷만입고돌아다닐까보다!!!우어어!!
2. 할무니랑 친척들 다모여서 외식하는데
당시 7살이던 남자사촌동생이 내가슴에
손얹으며 말함 '누나는왜케가슴이커?'
어른들 조낸당황하고 나는 잠시 꼬마인걸잊고
자웅을겨룰뻔함ㅋㅋㅋ
3. 친구랑 캐비갔을때인데 놀이기구타려고 줄서있는데
우리랑 한 일미터 떨어져서 같이줄서있던 남자들중에 한명이
우리쪽으로 손가락질하면서 어떠냐고물어보는것
같았음 ㅋㅋㅋㅋ근데 옆에남자조낸 정색하면서
도리도맄ㄱㅋ 입모양을 읽어버렸음
'너무지나쳐'
와핳핳핳 씐난다씐나!!!
4. 여자인 사람을 새롭게만날때마다 꼭
둘이남게되면 가슴사이즈물어봄ㅋㅋㄱㅋㄱㅋㄱ
왜?도대체 왜? 단한번도 둘이남았을때 안물어본여자없었음
한번은 여자넷이 내기하고 가위바위보에서 진사람
이 나한테 대표로와서물어본적도있음 ㅡㅡ
5. 길가는데 어떤할아버지가 내옆 지나가면서 중얼거리는거
들음 '출렁출렁~~' ㅡㅡ
조낸노려봤는데 끝까지 내쪽돌아보면서가더랔ㅋ
와 진짴ㅋㅋ음청많은데 모바일이므로
여기까지하겠음욬ㅋㄱㄲ
진짜 실제로겪어보면 어이없습니닼ㅋㅋㄱㅋ
겁나신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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