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0d + EF-S 18-135mm F3.5-5.6 IS STM를 주로 사용중이고 아주 이따금 40mm 단렌즈도 사용합니다. 이번 겨울에 유럽여행을 가게되서 자연경관, 박물관 외관 찍을용으로 화각이 넓은 EF-S 10-18mm F4.5-5.6 IS STM 광각렌즈를 장만하려고하는데 조리개값이 좀 걸리네요ㅠ 화사한 사진을 찍고싶은데..사진이 전반적으로 어둡더라고요 그리고 렌즈 두개들고가는 것도 무거울까봐 좀 걱정됩니다ㅠㅠ이전에 시루이 t-1005x 삼각대랑 같이 들고갔다가 몸살났거든요ㅠㅠ(여자임..) 이번에 들고갈 고릴라 삼각대도 거의 500g정도 되는데 1kg이상을 짊어지고 다닐 생각하니 막막합니다ㅠㅠ 그냥 18-135mm만 들고가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올까요? 아님 좀 무리하더라도 넓은 화각과 색다른 사진을 위해 10-18mm를 장만하는게 좋을까요? 여행의 목적 중 반이 사진이고 갔다와서 포토북 제작 예정이라 좋은사진을 찍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