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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창조경제에대한 생각. txt
게시물ID : freeboard_742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베쓰레기다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3 04:03:14
박근혜 창조경제에서 비판을 시사하시는 부분이 단어선택의 '이중성' 즉, 모호함이 여러분들에게 반감을 사시는거 같네요.

같은 논리로, 화두가 되고있는 안철수 신당의 '새 정치'를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안철수 신당은 정당의 이름도 가지고 있지 않은 기본적으로 이념과 신념이 명백히 밝혀지지 않은 신당입니다. 물론 안철수라는 사람은 정치인으로서 진보와 보수/ 또 다른 패러다임의 정치를 이끌어나가자는 취지라고 볼수있지만, 여지껏 정치라는것이 지지세력을 기반으로 하고 '이'냐 '기'냐를 두고 정치라는것이 시작된것이지요. 

전 여기서도 단어선택의 모호함을 느낄수있었어요 
박근혜의 창조경제에 대해 이해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창조경제라는것은 경제발달에 새로운바람을 불게한다는 '긍정적 outcome을 기대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꺼 같은데 ..

박근혜의 창조경제가 용어선택의 모호함. 창조경제라고 해서 마땅히 피부로 와닿는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는건가요?

개헌적인 요소 서민과 변화를 촉구하는 진보세력이 좋아하는 단어를 온갖 짬뽕해서 만든 당명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신당이 어떠한 임펙트를 줄수있을꺼라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안철수신당의 구체적인 공약에 대한 선호보다는 기존정치에 대한 반발심 즉, 두서없는 지지라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애초에 새정치도 문제점이라는것이 바로, 안철수 신당의 멤버들은 기존의 새로운 멤버들로 인한 신선함 보다는 기존 정치세력에 익숙하고 여지껏 안철수 신당이 바꾸려고하는 헌 정치 세력의 수뇌부들이 하나같이 새정치를 위해 힘쓴다고 모여있는데, 어찌하여 현실권력에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사람이 개인의 알속을 위해 정당을 갈아타는것이라는 의심을 못하십니까? 온갖 뜬구름잡는 소린 잘하시면서 이런것에는 어찌하여 한 없이 너그러울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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