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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콘서트를 보던 여성들 저체온증, 과호흡, 토혈 증세
게시물ID : humorbest_725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ntimento
추천 : 65
조회수 : 690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5 20:29:2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3 12:47:59
 
 
 
일본 도쿄 미나토구 치치부노미야 럭비 경기장에서 열린 남성 4인조 아이돌 NEWS 야외 콘서트에 35,000 여 명이 참석.
 
 콘서트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되었지만,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로 인해 오후 7시 45분 경 중단.
 
 중단된 콘서트 후 9세 - 39세의 젊은 여성들 87명이 급작스러운 과호흡, 저체온증을 호소.
 
일부는 피를 토하는 증상을 보임.
 
57대의 엠블란스가 호출됨.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당시 도쿄의 기온은 26-33도로 무더운 날씨.
 
원자력 관리 당국에 의하면 저녁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방사능 수치가 0.035 μSv/h 으로부터 0.045 μSv/h 로 상승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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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영상이 올라와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방사능 비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답글들이 많네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v=10151802835203245&set=vb.496984297000105&type=3&permPage=1

 
출처: 후쿠시마 일기 http://fukushima-diary.com/2013/07/87-young-women-had-hypothermia-in-rainy-idol-group-concert-of-tokyo-some-vomited-blood/
 

 
이 글은 가생이 닷컴 (http://www.gasengi.com) 청실홍실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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