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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167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르시우스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6/13 18:12:25
파마를 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인터넷하시겠냐고 해서 멍때리는것보단 인터넷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하겠다고했어요.
그런데...

할게없더군요;
뒤에선 미용실 누님이 머리만져주고....

전 오유를 켰습니다.
지난날 베오베를 보면 속으로 참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어요.
그리고 정렬맨을 다시 보면서 속으로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는데






지금 후회가 되네요.

왜 그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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