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봐서 다섯시쯤 끝나겠지만 기다리는 엄마랑 제가 더 떨려서 벌써 가고있네요ㅋㅋㅋㅋ
저희 언닌 진짜 착하고 저한테도 잘해주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좋은 언니에요!!
암튼 그런 언니가 수능보러가서ㅠㅜㅠㅠ 지금 떨면서 기다리고있어요
그리고 언니 줄 선물!! 아직 어린 학생이라 돈 없는 관계로 별 거 못샀네요..민망ㅜ.ㅜ
언니가 뭘 갖고싶은지 말을 안해줘서 다른건 같이 사러갈려구요..
언니가 웃으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른 모든 수험생분들도 평소보다 좋은 결과 받아서 원하는 대학 합격하길 바래요!!
이젠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