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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동생 친구가 마영전을 시작했어요.
게시물ID : mabi_20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신누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3 10:42:23
저는 마비노기를 하다가 접고 마영전으로 건너왔고...
 
이친구는 그 후에도 계속 마비노기를 하다가 최근에 마영전으로 건너왔어요...
 
주위에 마영전 하는 친구가 거의 없는 건지 네이트온으로 장비 맞추는 거나 레이드 공략법을 물어보네요.
 
근데 저는 마영전 시작한 이후로(저 시작할 당시에는 카단이랑 3용 안나왔을때) 제 좌우명(?)인 1겜1캐의
 
원칙에 따라 피오나만 계속 키워왔는데... 이 녀석은 이비에요...
 
회피를 쓰라고 말해줬는데 회피가 없대요.. 앰버 쓰라니까 100% 무적은 아니라고 하고...
 
저는 오나만 키워서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같은건 거의 모르는데(재생이나 힘겨루기, 절명 같은,
 
레이드 같은 데서 자주 쓰이는 직업스킬만 겨우 암)100%무적 아닌거 첨 알았네요...
 
 
수요일에는 화요일저녁 라이노토스 부파에 20분 걸렸다고 해서 부파하는걸 갈켜줬고
 
점폭던질 위치.PNG
 
 
오늘은 어제저녁 지그린트 8인갔다가 실패해서 컴 걍 꺼버렸다길래 비행패턴(벼락패턴과 낙사패턴) 갈켜주고
 
그담에 뷔제도 가야 한다고 해서 대략 비행패턴(중앙브레스패턴과 유저주위패턴) 갈켜줬네요.
 
뷔제 얼음공격.PNG
 
 
 
메인스트림 먼저 깬다고 해서 하나씩 글과(글로 부족한 부분은 그림으로 대체) 설명을 해 주고 있는데
 
백문이불여일견이고 백견이불여일행인데 얘를 도와주기에는 서버가 달라서(걔는 프섭 저는 XE섭)
 
좀 까다롭네요.
 
그래도 나름 제가 알고 있는 거 설명해 주면서 저두 나름 패턴공부 및 복습(?)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가르쳐 주는게 귀찮지는 않네요.
 
같은 XE섭이었다면 걔 델고 2인플 해서 몸으로 공략하는건데.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
 
왠지 애 키우는(?)것같은 느낌... 인생(?)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것 같은...
 
동물로 치자면 새끼한테 사냥 가르치는 것 같은...
 
그래서 애들을 키우는구나(?) 라는 공감을 하게 되네요(이게 뭔 X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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