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를 참 즐겨했었어요.ㅎ
혼자 하는 게임보다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그룹플레이를 하는게 너무 좋아서 ㅎ
친구들보다는 컨트롤이나 레벨업 속도가 약간 늦어도
같이 파티는 안맺더라도 옆에서 친구플레이 하는거 괜히 시비걸면서 웃고 ㅎ
새로 나온다는 MMORPG는 다 해보고.
나름 높은수준에 올랐던 블소, 아키에이지 등등.
컨텐츠의 부재로 그만둔 게임들.
한국서버가 없어서 북미섭때부터 시작한 롤
할 게임이 없어서 롤만 가끔 하다가
최근에 겨울세일에 지른 스팀 게임들.
분명 재밌다고 소문난 게임들만 질렀는데
정작 깬건 툼레이더 리부트 하나 ㅋ
데이즈 글을 보면 데이즈를 지르고 싶고
길드워2 글을 보면 길드워를 지르고 싶고 ㅋ
근데 또 아는사람들하고만 톡할때 말을 잘하지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톡방에 가도 말을 거의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서 게임 지르면 왠지 안할거 같아서 못사고 있고 ㅋㅋㅋㅋ
사 놓은 게임들은 하지 않고 퇴근후에는 웹마피아 하고있고 ㅋㅋ
쩝..
먼가 재미있고 사람들하고 금새 친해져서 재밌게 톡할만한 게임 없으려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