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헬스크림에 거주하는 냥꾸니입니다
어느날 저는 스토나드에있는 빨간 모자쓴 원숭이의 존재를 알게됐습니다
삘이 꽂혔죠 우와 완전 가지고 싶어!!
저는 스토나드로 날아갔습니다 인적도 없는 부러진 창 교차로??
쓸쓸히 잠복근무 중이었죠
그러던 순간 제 근처에서 무언가 감지 됐습니다
오오 사람이다!! 반가운 마음에 자세히보니 이건 뭐여 한명이 아니고 수십명이 겹쳐있다고 해야할까??
닉네임은 wsdjfhwg 요딴식의 이름을 가진 수십개의 캐릭들이 단체로 귀환을 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동시가 아닌 약간의 딜레이를 가지고서..ㄷㄷㄷㄷㄷ
우와 약일분동안 넋놓고 구경하고 있더랬죠
그러다 순간 짱깨들 귀환할떄 뭐 어떻게 하면 오토작업하는걸 깰수있다고 하던데 아 맞다 같은 진영이지 쩝 ㅋㅋㅋ
진귀한 풍경이기는 했지만 악의축인 오토짱깨를 보니 뭔가 씁쓸하더군용
음..결론은 빨간모자 쓴 원숭이 "바나나 욕심쟁이 깁"은 꼬셨답니다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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