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종착지는 항상 죽음이죠 ㅠㅠ 초반엔 좀비나 곰때문에 죽은적이 많았는데 요샌 밴딧도 당하긴하네요 저는 알찬것만 들고 다니기 때문에 그들에겐 좋은 자원이 되었겠죠ㅠㅠ
근디 여행 다니다보면 밴딧하는 사람만 있는게아니라 재밌고 착한분도 많이 만났어요 ㅋㅋㅋ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 누가 쉘터에서 불피우고있을 때 내 집인 것 마냥 들어가 쭈구려있으면 하룻밤 재워주고 고기도 던져 주더라구요 하지만 뒤돌아 있을 때 돌멩이랑 머리랑 하이파이브 시킨적도 있지만요
이 서버 저 서버 옮겨다니면서 왠지 여행하는 것 같고 하루하루 플레이 하는 것이 재밌고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