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달리 조금은 산만한 캐릭터들 흐름이나 스토리적인
당위성이 빠른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서 떨어지고,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관람하는데 방해가되었어요.
앨사가 겪는 고통은 그냥 설정으로만 느껴지고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동생 이 나쁜. 제 멋대로야! 왜이래 라며 화내다가 ... 화내다가... 마지막에 그만.
초딩 없는 야밤 시간을 골랐는데 .... ㅠㅠ 초딩이 옆옆 자리에 떡하니 앉아서 나오는 노래 대부분을 따라 부름.. 헉. 근데 잘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