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갑갑하시다고 언제부턴가 혼자 별장서 살기시작하신..
이번겨울에 훈련? 한다고 근처 부대군인들이 울집옆에서 근무 서고있었는데
울아부지 넘추운날씨에 고생하는 구닌아찌들보고 드루와드루와시젼하심
들어와도 된다해서 처음엔 한명
두번째 세명
그다음..? 몇명이지...
엄청난 오지라퍼지만 아빠가젤좋아하는 라면을 끊여주신거보고
구닌아찌들은 잠시나마 따뜻할수있겠다 라는 생각해봅니다^*^
사실 난 이제 군인아찌가 아닌 군인동생이라 불러야할 나이라는게 함정이지만...
울아빠멋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