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그들이 어떤면모가 있어서 인간 대 인간으로 흠모하고

 

존경할 수는 있겠으나 정치인으로서의 그들은 그냥 '도구'로 봤으면 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쓰일 도구로 말이죠. 그들을 도구로 본다면

 

뭐 친노네 비노네 영남패권주의네 뭐네 하는 영양가없는 소모전식 싸움이

 

일어날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을 어떻게 도구로 보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치인으로서의 그들은

 

어떤면에서 정치판에서 국민들의 꿈을 위헤 쓰일 도구가 되겠다는 데에

 

암묵적으로 동의한거나 마찬가지이니(공인이라는 점과 국민의 선택을

 

받아 임기동안 공직을 맏은 점) 너무 가혹하다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정치와 국정운영에 있어서 그들의 '정치생명'을 도구로 생각

 

하는거니까요.

 

ps. 어제와는 다르게 게시판 분위기가 ㅎㄷㄷ하네요; 갑자기 곳곳에서 싸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