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스토리는 맘에 들었어요
근데...
세부적인 내용이...
귀인이나타났다->재판해도 별거있나?->어라 이새끼 귀인치고 나쁜놈이네 지옥행 ㄱㄱ->아니 사실 이래서 저래서->아니 ㅅㅂ 귀인님 어서 가시지요
가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
연기는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약쟁이랑 판관 둘의 연기는 무슨 아동극에 나올 듯 한 연기 였고 차태연씨는 연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음 엄마를 봐야해요 하나임 감정선의 변화는 중간에 약간 해피 말고 징징
이러다 보니 중간중간 액션신도 많이 넣은 것 같은데
그 액션신 cg는 100점 만점에 100점
그외는......
근데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는 매력있고 좋았는데....
뭔가 2%아쉽 근데 그 2%가 너무 크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