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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왜곡하려고 비공개하자고 한거지 feat. jot선일보
게시물ID : humorbest_725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다꽁해쏘
추천 : 74
조회수 : 259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06 13:38: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06 12:21:0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6/2013080601096.html?news_top


새누리당 "박영선 또 막말"…민주당 "남재준, 박영선 째려봐"


여야 의원들이 지난 5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국가정보원 기관보고에서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측은 민주당 측의 ‘막말’을 문제삼고 나섰고, 민주당 측은 남재준 국정원장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다.

먼저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국정원 기관보고에 증인으로 출석한 남 원장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6일 제기됐다.

이같은 사실은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국정원 기관보고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선 의원이 국회에서 국정조사 중 남재준 국정원장이 고분고분하게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에게 이럴 수 있어?… 저게 국정원장이야?’라는 모욕성 막말을 했다”며 “분통이 터져 앉아 있기 힘들다. 혼자만 국회의원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남 원장은 1944년생이고, 박 의원은 1960년생으로 16년 차이가 난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조특위 회의에서 김 의원을 향해 “인간이야? 인간? 난 사람으로 취급 안해”라는 막말을 퍼붓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 측은 6일 오히려 남 원장의 태도를 문제삼고 나섰다.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국정원 기관보고와 관련, “남재준 국정원장이 박영선 의원을 계속 째려보거나 정청래 국조특위 간사의 질문에 굉장히 불손한 태도로 임해 정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의원. /조선일보DB
 박영선 의원. /조선일보DB

신 최고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 “남 원장이 전체적인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사고방식도 굉장히 굳어 있었다”며 “‘50년대 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 원장이 ‘검찰이 국정원 압수수색을 했지만 메인 서버는 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처음 했다”며 “검찰 수사가 매우 부실했다는 게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의 (대북) 심리전국이 2009년 대폭 확대됐는데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동의를 거쳐서 승인을 받았다는 얘기를 했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NLL(북방한계선) 포기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지만 ‘NLL포기로 보는 게 맞다’는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NLL 문서 공개에 대해선 “문서공개에 대해 일반문서 공개로 단계를 내릴 때 법적 근거와 절차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문건 공개 등에 대해선 혼자서 주관해 사후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개눌당 의원 페북 찌끄레기를 기사화 하지 말고, 다 공개해서 국민들이 판단하게 하라고 jot가튼 찌라시야

ㅅㅂ 언닉일치도 아니고 jot선일보는 역시 jot같은 기사만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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