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이고 친문이지만 상관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전당대회는 반드시 당헌 당규대로 민주적으로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후에도 당권을 잡고 싶으면 당당히 후보로 나오셔서 당원과 국민들의 선택을 받으시면 됩니다.
김종인도 당원이고 당의 원내 의원이니 같은 배를 탄 입장에서 과도한 비판은 일단 자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20대 국회의원이 개원한후 제대로된 전당대회 없이 합의추대 식으로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하게 된다면 정말 이 당을 걱정하는 사람으로써 제발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직 19대 의회가 끝난게 아니니 지켜보고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