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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비리 5인방의 패악질은 사람들도 알아야 합니다. 전당대회 전에 말이죠
게시물ID : sisa_726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1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4/17 16:29:40
더민주의 비례공천/셀프공천 과정이 막장드라마 그 이상이었음은 피상적으로나마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밖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여기 김종인 지지자들이 옹호해 마지 않는 김종인이 살아남을 수 있었어요.
그때 손혜원이 외부에 이 막장사태내막을 공개하지 않았으면 김종인이 다 뒤집어쓰고 뒤통수 맞고 그냥 가는거였어요. 에휴 한심한 노인네.
얼토당토 않는 칸막이 공천과 청년비례제도의 무력화, 등등.. 그들의 패악질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밖으로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해봐요. 얼마나 끔찍했을지.. 게다가 그땐 선거기간중이었습니다. 그래도 선거 이겼습니다.
지금은 선거도 끝났고 대선까지 1년도 더 남았습니다. 지금 지지율 떨어져도 만회할 시간 많아요.
전당대회 전에 다 까고 비판하고 넘어가야 옥석을 확실하게 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청래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깝니다. 정청래 입 하나 막는다고 막아질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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