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향할곳은 던스타입니다. 멍청한 다크브라더후드를 다죽이고나니 맵에서 던스타 성소가 보이더군요.
다크브라더후드를 주기러갑시다.
이게 다 아스트리드 잘못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던스타로 갑니다.
그건 니들이 내일뜨는해를 보리라는 헛된 기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고보니 암호를 모르네요. 운이 좋은 녀석들입니다.
그럼 뭐 던스타 주민들이 죽어야지요.
야이 개변태색기야 어딜내미는거야
혼자왔니?
이양반들 쥐대가리를 왜 전시해놓는지 이해를 할수가없습니다.
그것도 5개나 걸어놔서 어쩌자는건지..... 올림픽할건가?
아예
드래곤본은 니가 술취해서 잃어버린 물건에 관심 없습니다.
그소원 제가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수고들요
높이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나가기전에 좀 할일이 있어서요.
바구니에 무사히 안착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뭐 편지를 죽이자마자 받았습니다. LTE급 속도입니다.
찾아가봅니다.
말을해~제발 말을해애~ 이유가 궁금한데 말을 안하네요.
죽여야지요뭐
우와 드래곤볼 출연하셨죠? 저는 드래곤본 입니다.
그리고 제가 더 셉니다.
이양반은 혼자 죽고싶어서 멀리서 오셨나봅니다.
죽여드렸습니다^^
한순간이지만 키가 2m정도는 되었을겁니다. 부럽네요.
늑대가 죽었대
여관에 들어가보니 퀘스트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어차피 다죽일테니 얘기라도 한번 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