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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왑]오늘 팟플하면서 있었던 이야기..
게시물ID : diablo3_72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관계자
추천 : 3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9 06:54:54

배가 고프지만 먹을게 음스니 음슴체로..

 

새벽에 자주 같이 게임하는 분이 있음

 

인벤 파티찾기로 매번 파티를 같이하게되고 제 3자가 있으면 저를

 

자기가 본수도중에 젤잘한다고 추켜 세워줌(사실 제템이 그리 좋은것도 아님 매찬템으로 바꾸면서 딜도 많이 떨어짐)

 

대략이분을 a라고 칭하겠음

 

오늘도 같이 하는데 같이하던 서리분이 잠시 쉰다고해서 한분을 구함

 

템이 좀안좋으신분이였는데 피통도 1.6밖에 안되고 융해가 나오면 서리는 커녕 매번죽으심

 

자기가 오랜만에 복귀해서 하는거라고 양해좀해달라구함

 

그래도 그냥저냥 화기애애하게 계속했는데

 

중반쯤 그 설법님이 인나바지를 링크하시면서 득했다고 하짐(민170대에 공속9짤)

 

이때부터 시작됨 a가 그분한테 자기그거 필요하다면서 팔라고함

 

대략 그 법사분 시세치라서 얼마나 할지 모르겠다고함

 

다른 운전하던 바바분이 저항도 없고 별로 안좋아보인다고함(악의가 있는건지 그냥한말인지는 모르겠슴)

 

a가 500에 사겠다고함..

 

대략 낌새가 이상한걸 느끼고 설법님한테 귓말로해서 셋템은 비싼거니깐 경매장 확인해보고 팔시라고 말씀드림

 

이분이 답하기를 자기 민폐끼치고 있어서 그냥 팔까생각중이였다는 식으로 말씀함..

 

a는 저에게 귓말로 대충 분위기 조성좀 해달라는 식으로 자꾸 귓말을함..

 

저는 대충얼버무리고 설법한테 무조건 팔면안된다는 식으로 설명드림

 

아즈모단 잡을때까지 a는 설법분한테 계속 자기 아는분 주고싶다고 자꾸 팔라고 종용함

 

설법님이 제가 말한데로 경매장에서 가격확인해보고 싸게 드리겠다고 말하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방에서 바로 거래 하자고 수차례 말함

 

결국 제 의도데로 거래는 안됬고 파티는 쫑났음

 

나가서 경매장보니 대략 2억쯤엔 팔만한 물건이였음

 

a의 평소 행실로 봐선 전형적인 사기꾼 스타일임

 

파플하면서 만난사람중 별로인사람은 저한테 귓말로나 나가고난후 호박씨 한바가지 씩 까고

 

잘하는 사람은 자꾸 칭찬하거나 대화를 자꾸해서 친한척을 많이함

 

어디사느냐 직업은? 나이는 등등

 

이용할 가치가 있으면 무조건 친하게 지내려고함

 

또 좀친해지면 자꾸 템을 달라거나 그런경우가 빈번함

 

오늘 같이한 바바도 넷상에서 만난거 같은데 카톡도 알고 나이가 얼만진 몰라도

 

형행세를 하고있음..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말하고 정작 소개는 안시켜주고 이용만 계속하는 느낌..

 

딱보면 어느정도 친해지면 템빌려서 날르거나 그런식일꺼같은 사람임..

 

어떻게 끝내지..

 

저도 셋템좀 먹게 해주세요.. 전설을 20개 가까이 먹었는데 셋템이 0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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