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드라마 선정 스타일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인데요
프리즌 브레이크로 시작해서
인생 미드 로스트
얼마전까지 브레이킹 배드
최근엔 오펀블랙과 왕좌의 게임 달리는중이에요
드라마 골르는 분위기 보면 감이 오죠
그중에 프리즌브레이크나 브레이킹배드는 시즌 중후반에 루즈한감이 없지않았는데여
로스트도 후반에 막장?비슷한 전개였는데도 몰입도가 있었어요 저같은경우에는
사실 로스트가 호불호가 엄청 갈리던데요 혹시나 저처럼 로스트 재밌게 보신분이면
언더더돔 강력추천..
겉으로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는 한적한 마을에 거대 돔이 생기면서 그 안에 고립된 주민들의 심리묘사?랄까..
전개되는 방향이 긴장감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