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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진천공장에서 19세 인턴이 투신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83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ikkay
추천 : 13/2
조회수 : 2047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4/01/24 08:59:18
"안녕하세요.
트위터 @E__N___ 이라고 합니다.
2014년 1월 20일 오전 7시, CJ 충북 진천공장에서 인턴으로 일하던 김군(19)이 투신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저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다는게 청천벽력같네요.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직장에서 입사 동기에게 지속적으로 폭행과 협박을 당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CJ측에서는 위로금 5000만원을 제시만 할 뿐,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고 있으며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이번 일을 가벼운 사안이라고 표현하는 등 저로써는 분개할수밖에 없는 말도 안되는 조치를 취허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즈음 채널A에서는 뉴스로 이 사실이 보도된 듯 하나, 조중동 및 공중파 3사에서는 뉴스 보도가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로써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폭행에 대한 물증, 즉 CCTV영상과 같은 자료가 필요한데, CJ측에서는 이 자료들을 어떻게든 해서 파기하려고 하겠지요.
부탁드립니다. 아래 기사들 중 하나만이라도 읽어주시고, 한번만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링크는 네이버에 'CJ 진천 투신'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링크입니다. 어떻게든 지금으로써는 CJ가 언론을 장악해서 이 사건이 묻히지 않도록, 형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기사>
경향신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401221614121&code=940202
<링크>
네이버 검색키워드 'CJ 진천 투신'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CJ+%EC%A7%84%EC%B2%9C+%ED%88%AC%EC%8B%A0&where=m&sm=mtp_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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