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개씩 하고 40초 쉬는 식으로 8-9개씩 한지 2주일 됬는데
오늘 따라 복근 운동이 잘 조져져서 기분이 좋았더랍니다
게다가 줄넘기도 기분 좋게 끝났네요
안쉬고 1100개 씩
딱 10분 씩 뛸 수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건 그래도 지치지 않았다는거...!!
왠지 더 이상 쭉 뛰면 무리가 갈거 같아서 10분 하고 1분 씩 쉬는걸로
3번 뛰어주었습니다
그 동안 줄넘기 할땐 쉬면서 하면 안된다는게 큰 스트레스 였는데
이렇게 성공하고 나니 너무 좋습니다
비록 이제야 첫발을 내딛은 운동 초보지만
이게 바로 운동의 묘미인가 봅니다 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