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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26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ㅁㅇㅇ
추천 : 11
조회수 : 150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2/04 20:08:16
아침에 동네 목욕탕갔는데..
사람이 몇명없는거였음...
옷벗고 목욕탕안으로 들어가는데..
어떤 외국놈이 날 자꾸 쳐다보는것임(백인인데..완전 돼지..)
내가 탕에들어가자 따라들어오고..
첨엔 그러러니했는데...그 색히가 날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는것이였음..
지 똘똘이 만지면서..아 ㅡㅡ시발 더럽고 겁나서
탕에서 나와서 샤워하는데...그놈도 나와서 내 바로옆으로 오는것임 대놓고 쳐다보면서..
그놈 똘똘이는 이미 바나나가 되어있고..막 말을 거는것임.....내 몸 더듬으면서
헐 목욕탕안에는 3명밖에 없었고...어떤 아저씨도 있었는데 전혀 이상한낌새못채고 목욕마치고 나가려고하는것임..순간 엄청난위협을 느끼고 바로 그아저씨한테 달려가서 돼지양키새끼가 나한테 달려들것같다고 말했음...
휴 그아저씨가 양키색히 째려보니 그 색히 탕으로 유유히 들어가는것임;;
휴 좆될번 했음 나 그 아저씨없었으면 바로 일 당했을듯..헐
바로 옷갈아입고 그 아저씨랑 목욕탕빠져나옴 ㅎㄷ ㅡㅡ
아 진짜 더럽고 시발 지금생각해도 소름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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