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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번 사쿠라 대첩이 마지막 내부 싸움이 될겁니다.
게시물ID : sisa_726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아나키스트
추천 : 31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6/04/18 00:23:01
역시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죠
애초부터 정권교체따윈 관심도 없고 내 자리보전이 먼저인 자들이니까요
친노는 정권교체를 위해 어떻게든 달래고 가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이런 약점을 쥐고 끊임없이 더 많은걸 요구하겠죠

허나 겁낼거 없습니다.
박영선 이종걸이 왜 탈당 안하고 남았을까요?
김종인이 와서? 천만에요.
아니 그들이 김종인 온거 하고 무슨 상관있다고 탈당할걸 안합니까

이유는 간단해요
나가면 죽는걸 아는겁니다.
그들의 지역구는 호남이 아니죠.
비주류 최대 계파 수장인 김한길이.. 나가서 어찌됐죠?
출마도 못했습니다. 조경태? 풋...

갸네들 호남 지역기반 아니면 더민주 간판 아니면 죽는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절대 못나가요. 그러니 정청래가 그러죠.
"공갈치지말라"고요..

이기회에 확실히 꺽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설피 봉합하면 분명 대선때 또 통수 칩니다.
그때가 최고 거래 하기 좋은때니까요.

잊지 마세요
당대표는 절대 문재인보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면 안됩니다.
문재인이 가장 우클릭한 사람이어야 대선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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