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있어야 안철수와 상대가 된다?
김종인은 안철수제거작업을 실패했습니다.
김종인은 야권연대는 신경도 안쓰고 오직 안철수 제거작업에 올인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국민의당이 지지율이 바닥이 되면서 안철수만 놔두고 나머지는 받아들이겠다며
김한길 천정배 주승용등의 지역구를 공석으로 놔두면서 안철수를 코너에 몰아넣는듯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국민의당을 궤멸시키고 사분오열시켜서 안철수를 고립무원에 빠지게 만드는가에
총력을 선거기간 동안 했었습니다.
물론, 그 취지는 훌륭합니다. 대선때 걸림돌을 제거하자는 거였죠.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국민의당은 제3당이 됐고 안철수는 대선에서 야권분열을 담당하게 될겁니다.
이런데도 김종인이 안철수를 담당해야되니까 계속 자리지켜야 됩니까?
정청래가 김용민 팟캐스트에서 폭로했습니다.
더민주 지도부가 문재인더러 호남에 가지말라는 말을 넘어서 외국에 나가있으라고 했다고
김어준도 파파이스 4.15일자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김종인이 기자들 앞에서 문재인 외국나가있어야 한다고...
문재인이 무슨 탈세를 했습니까. 범죄를 저질렀습니까! 왜 더민주 유세기간동안 외국에 나가야 합니까?
정봉주가 그러더군요.
김종인이 방송에서 문재인이 호남에 내려간건 효과가 없었다.미비했다.
리얼미터에서 문재인이 호남에 내려간후에 지지율이 급상승하는게 수치상으로 나오는데도
이런말을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김종인이 개인의원입니까?
김종인은 선거를 책임진 더민주의 수장입니다. 그런사람이 이런 사실관계도 맞지않으며
문재인 죽으라는 말을 서슴없이 합니까?
이런데도 김종인이 문재인 도와주는거고 앞으로도 계속 남아서 도와줘야 될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김종인이 당대표가 되면 우린 또 정청래 컷오프 같은 상황을 맞을거고,
조중동에 기댄 전략으로 더민주를 운영할겁니다.
김종인은 전략가도 아니고 상황판단도 잘못하며, 양심도 없습니다.
양심이 없으니까, 아무 잘못도 없는 이해찬 컷오프 정무적판단으로 했다면서 이해찬의 복당허가도
정무적판단으로 하겠다는 소리나 하죠.
또, 김종인이 꽂아준 비례1번은 논문표절이 4건이나 된답니다.
양심이 없으니까 자기잘못은 절대 인정안하고 자리만 꿰차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대표로 자기를 추대를 해요?
민주적인 절차는 머리속에 없는 사람입니다.
총선때니까 다들 벌벌떠니까 그 힘으로 단결하니까 참은거지. 절대 반민주적인 이런 리더를 더민주에 수장으로
앉힐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제1당이 됐습니다. 그러면 진보적인 스탠스로 잘못된 정책들과 법들을 뜯어고쳐야 하는데,,
김종인은 그런거에 관심없습니다. 경제민주화는 좋습니다.
그러나 그외에는 진보적인것, 민주적인것을 추진하지 않을겁니다.
세월호2주기 행사 당차원에서 불참하기로 한 결정만 봐도 그렇습니다.
안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는데,,,대체 아직도 누구눈치를 보면서 더민주를 끌어간다는 겁니까?
앞으로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인 제1당이 됐습니다. 이렇게 무너질수는 없습니다.
저도 문재인이 당대표되는건 반대입니다.
당에 사람이 없습니까? 이해찬도 있고 정세균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원내대표도 박영선, 김종인계가
거머쥐게 됩니다.
김종인이 뻘짓할때 일은 다 잊어버린것 같네요. 정말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정청래등 당내에서 총선때문에 참았던 일 열심히 했던 의원들이 국민들 힘을 받아서 당을 제대로 돌려노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김종인이나 칭송하고 있다는게 말이되냐고요.
여론이 받쳐줘야 정청래도 이해찬,최재성,김용익도 뭘 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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