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현관문은 집안이 보이지 안는 통유리로 되어있고 위에 환기용 창문이 작게 있어요 집에 누나랑 저랑 엄마랑 강아지 셋이 있고 아버지는 지방 출장 중이셨는대 집이 2층인대 밖에 어떤 남자가 서성이길래 누구세요 남에집 올라와서 뭐하시는거에요?라며 짜증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니 그남자가 아 죄송합니다 집을 잘못찾았네요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가보시라고 한뒤 기분이 찝찝해서 문이 잘 짐겨있나 확인을하고 티비를 보는대 환기용 창문쪽에서 누가 날 바라보는거 같아 보니 그남자가 집안을 살펴보고 있더군요 전 너무 놀라서 야이시발놈아 너 뭐하는 새끼냐 라며 엄청나게 욕을했습니다 그리고 누나한테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누나가 무서웠는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라구요 저도 너무 무서워서 그남자쪽을다시 봤더니 이미 제바로 옆에 서있는대 키가 2미터쯤은 넘어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엄청 날카로운 작을 칼을 꺼내고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니네집에 남자가 너하나냐?
이러고 꿈에서 깻는대 너무 실감나서 아...뭐지..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누나는 이미 결혼을 해서 집에 없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