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좀 성질이 있는애임 ㅋㅋ 나쁜애는 아니고 승질낼때는 낼줄알고 말도 재밌게하는 여자후배ㅋㅋㅋ
암튼 얘가 졸라 급한일이 있어서 급하게 택시를 잡을라고 하는데 얘가 너무급한마음에 걸어가면서 택시를찾아해매엇데ㅋㅋㅋㅋ 좀 걸으니까 횡단보도 옆에 딱 택시한대가 서있는겨 !!!!!! 그래서 막 신나가지고 택시를 타러갔지 마침 신호등도 파란불로바껴서 '아싸 택시타면 바로 출발할수있겠구나 > <' 이러면서 택시 뒷문 손잡이를 잡고 딱 열려는데 횡단보도를 건너온 왠 여자사람하나가 먼저 그것도 택시 앞문 손잡이를 열었데 ㅋㅋ 그래서 졸라 어이가없어가지고 열받아서
내 후배중에 좀 잘생기고 멀쩡한놈이 하나 있는데 얘가 좀 허당임 ㅋㅋ 하루는 후배자취방에서 나랑 그놈이랑 후배하나랑 마침 중간고사기간이라 시험공부를 하는데 집중도 잘 안되고 그래서 내가 컴퓨터에 앉아있는 후배한테 클래식이나 좀 잔잔하고 머리맑아지는 음악좀 틀어달라고 그랬음 그랬더니 허당 이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