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꼬맹이였을때가 떠오르네요.
H.O.T 좋아하는 애들과 젝스키스 좋아하는애들 서로 물어뜯기 바뻤으며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왔지만 장난 아니게 싸웠었죠..ㅋㅋㅋ
저는 당시에 초등학교 저학년 꼬꼬마였지만
남자애들보다는 여자아이들에게 H.O.T와 젝스키스는 정말 전부였죠ㅋㅋㅋ 정말 친했던 친구와도 돌아서게 할 만큼
저는 H.O.T를 좋아했고 그 당시에는 젝스키스 욕도 많이하고 싫어했지만
지금은 다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오늘 무한도전 보고 거울을 보니 참 많이 흘렀네요.
당시 꼬꼬마였던 나도 사회생활 하면서 이리저리 치이고 살고있는걸 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