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아니구요 몇일전 신문 기사를 읽었는데 이용사(이발소및 귀두클럽)쪽에서 미용실 바리깡(전동으로 머리깍는기계) 사용을 금지하도록 추진한다고 하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용할때 바리깡을 사용하려면 이용사 자격증을 따랍니다. 미용사하 이용사 하고 틀린건 아시죠? 혹시 모르실까봐 이용사는 커트기술 외에 면도가 기술에 들어갑니다. 여자들한테는 전혀 쓸모없지만요. 지금 미용사가 수천 수만인데 이용사 자격증을 따야 된다고하면 이용학원 때돈 법니다. 지금 미용하고 있는 기술자들은 엄청 손해구요. 학원미만 대충 돈백이고 기계값 몇십만언 적개 잡아도 백은 거뜬히 넘어가는데. 고작 바리깡 하나 사용할려고 그걸 따야된다니 말이 안됩니다. 귀두클럽에서 미용실로 남자손님 뺐긴다고 하는거 같은데 클럽에서 잘 깍아주면 누가 뭐라 합니까. 당연히 못하니까 자꾸 딴대로 가는거지요. 바리깡 못쓰게 해서 남자 컷트 손님좀 잡아볼까하는 얍삽한 수법으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저는 미용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남자구요. 다만 여자친구가 미용사여서 이 걸 듣게 되었습니다. 막 화가 날려고 하더군요. 물론 이렇게 될려면 법도 많들어져야 되고 쉽지는 않겠지만 생각하면 쓰잘대기 없는 짓같습니다. 오유에 보니까 클럽에 대해서도 많이 있던데 저도 물론 클럽에 몇번 가봤습니다. 빨리 깍기는 하데요 -.- 근데 영 별로 입니다. 돈은 5천원해서 좋치만 그냥 7-8천원주고 미용실 갑니다. 또 미용실에서 염색도하고 남자도 파마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보면 단골 한군데쯤 있어야하는데 컷트는 이용실 가고 파마는 미용실고 뭐하로 소비자가 그렇게 해야합니까? 왜 바리깡이 이용사만 쓸수 있어야 되는지 이유좀 말해주실분 그리고 오유인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