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cdm에 07 에시앙 썼는데... 전방압박 히든때문인지 진짜 너무 너무 돌아다니네요...
활동량 만큼은 좋지만, 상대 역습 순간에 너무 불안정합니다... ㅠㅠ 포메도 바꾸면서
활동량 갑 에시앙은 아무래도 cm으로 쓸 것 같고
좀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cdm을 쓰고 싶은데...
대회에서 보면 10펠라 13야투 둘중 하나가 거의 고정적으로 포메에 들어가 있더군요.
야투는 이해가 가는데 10 펠라는 어째서 계속 쓰이는 걸까요? 예전에 써보긴 했는데
확실히 제공권+스탠딩 태클은 엄청난데... 속가가 굼벵이에 스태미너도 너무 낮아서.. 좋을까 싶더라구요...
특히 코너킥 시에 상대방한테 역습기회 줘버리면 펠라이니는 이미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데다가.. 펠라이니로 한두번만 왔다갔다 하면
스태미너 증발될것 같아서... 영 끌리지가 않네요.
야투는 실축에서 너무 잘하는걸 보니 3월에 상향될거 같긴한데 영.. 공격쪽 스텟이 올라가고 수비 스텟이 내려간다는 말도 있고
영 별로네요.... ㅠㅠ 그래도 붙박이로 쓰이는걸 보면 좋긴 좋다는건데...
09 카나 추천받아서 이것도 생각중이네요. 히든도 다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키도 야투랑 똑같구요..
여튼 펠라이니가 야투 대신 쓰일만큼 그 성능이 좋다고 보이시나요?
스태미너와 속가의 단점을 커버할 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