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예를 드시는게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의 경우
소리 + 추가에너지 = 증폭된 소리
가 되는겁니다.
순수한 상태의 에너지가 더 커질수는 없습니다.
input대비 output이 크다는 소리는
치킨을 한 조각만 먹었는데 먹은 양에 비해서 더 살이 찐다는 의미랑 같습니다.
먹은 영양소는 제한되어 있는데 말이죠.
뭔가 이상하죠?
먹은 만큼의 영양소를 다 쓰는 효율100이던가 그중 몇퍼센트만 사용하는것만 가능할 뿐입니다.
ps.
여기에 댓글로 또 과학이 발전해서 한조각만 먹어도 3일을 버틸 수 있는게 나올거다 라는 예상댓글.
그 한조각에는 이미 3일치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것이지
원래 한조각에 해당하는 영양소가 있는게 아닙니다. 즉 원래의 에너지가 그대로 사용되는 거지 증폭의 개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