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뭐 과학게에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간의 콜로세움(?)이 일어난듯 한데요
이에 더불어 인테리어게시판에도 이러한 일이 발생가능할 듯해서요
그렇다고 콜로세움을 열자! 이건 아니고
미리미리 대화를 나누어 실무에 계신분들이 조금이나마 트러블이 없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건축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도면으로는 충분이 가능할 듯 하고 또한, 충분히 그림이 나오는데
현장 시공자분들은 그렇게 시공이 불가능 하다 하십니다.
가장 큰 부분의 트러블이겠지요.
그럼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아닌 설계자와 시공자로서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덧, 설계관련 질문올리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려보겠습니다.
-현 설계직에 몸담고 있는 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