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나요?? 우리 모두 고민을 하나씩 털어놔 봐요~ 댓글로 다시면 제가 하나하나 읽어보고 진지하게 답변해드릴께요~ 우선 제 고민먼져 말해볼께요
제 고민은 저희 아버지때문이에요. 전 22살 사수생입니다~ 물론 수능성적이 그렇게 밑바닥은 아니에요 13412 이정도 나온적도 있고 그래요 하지만 저희 아버진 명문대를 가기 원하세요 한양대 중앙대 등등...하지만 이 성적으론 택도없죠 전 그냥 제가 원하는 학교 이 성적에 맞게 가고 싶은데.... 삼년째 친구도 재대로 못만나고 도서관에서 공부만하고 있답니다.. 헤헤;; 오늘은 마음이 울적해서 몇자 적어봐요
우리 모두 하루하루 힘냇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짜증나거나 화나시는분들!! 저한테 전화로 욕하세요 들어드릴께요 오분동안 "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만 반복해드릴께요. 모두 이 더운 여름 힘들고 지칠때 화이팅 한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