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들 주사가 어떻게되세요?
게시물ID : gomin_726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Zra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07 14:54:08

혹시 주사중에 고백하는 주사 있는 분 계신가요?


전 술만마시면 동네방네 고백합니다...


이게 막 남녀노소 불문하고 보이는데로 고백합니다.....


핸드폰이 보이면 최근목록에 전화해서 고백합니다.


한번은 어머니 친구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캐롤 불러 드린적도 있고

(이 이모 돌싱인데 저때문에 설레셧다고... )

친구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저냐고 친구냐고... 막 떼쓰고 고백한적도있고... 


술집에서 마시다 신나면... 사랑합니다 고백하고 감사합니다하고 사라지고 그러네요...


다른분들은 주사가 어떻게 되시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