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에서 안철수가 새누리당후보로 나온다고 말합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근데 몇가지 이상한점이 있는데..
그럼 안철수는 친박의 대표로 나온다는 말인가, 아니면 비박의 대표로 나온다는 말인가?
다들 알겠지만, 새누리당은 친박과 비박의 개싸움이 벌어졌고, 또 이것은 누구의 승리고 아닌 둘다 패로 끝났다.
그렇다면, 안철수를 친박이던 비박이던 밀던 세력이 있었을것인데, 이 둘다 말이 안되는것이...
만약 친박이 밀었다면, 왜 비박인 김무성이 안철수를 밀었을까? 자신이 대통령을 포기하고 친박의 대통령을 위해 일했다는건가?
만약 비박이 밀었다면, 애초부터 김무성은 대통령되기를 포기한것일까? 그리고 친박이민다는(소문) 오세훈을 떨어트리고 자신도 대통령을 포기한체
안철수를 비박의 대통령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것일까?
정황상, 친박 혹은 비박 둘중 하나가 민거같지는 안고
마지막 가능한 시나리오는
친박 비박 할것없이 안철수를 후보로 만들생각이였다.
김무성을 중심으로 보고 생각해보면, 분명 친박 비박 둘다 밀었다는것인데, 그렇다면 안철수를 대려와서 대통령후보로 만들고 당권만을 위한 계파싸움을 벌였던것이고...
또한 설사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어서, 국민의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된다면, 새누리당과의 계파싸움을 예상했을것이고, 또 이것은 친박 비박의 계파싸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안다라는 계산을 다 했을것이다...
만약, 국당을 내비둔체 혼자 새누리에 가서 후보를 한다면 호남의 지지르 못받으니 의미가없는것이고..
고로, 그 어떠한 경우에도 안철수가 새누리의 후보가 된다는것은 맞질안는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새누리당이 180석은 할줄알았고, 또 국민의당을 밀어줘서 더민주를 약화시키는 그래서 국당과의 딜정도는 했을수도 있다....
그래서 김무성은 대통령을 생각했을것이고...
물론 실패로 돌아가면서, 김무성도 나가리되고 오세훈도 나가리되고 했겠지..
그러나, 안철수를 내세워서 새누리대통령 시킬려는 것은 정황상 안맞는게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3당으로 선거를 치를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