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났을때부터 말랐고, 피부도 얇은편이라 그런지

초6학년때 갑자기 약복용 하면서 살이 불더니

튼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근데 초기에는 빨갛게 올라와서 오일 열심히 발라주면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근데 저는 어릴 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오일 느낌이 싫다고 내비두었다가..

지금 엉덩이쪽이 코끼리 피부결마냥 크게 쩍쩍 생겼어요 ㅠㅠ 양쪽으로 엉덩이 면적이 거의 하얀튼살입니다.

제가 살이 쪄도 막 엄청 찌는게 아니라 원래 말랐던 몸이라

통통에서 퉁퉁 사이로 왔다리 갔다리 했었어요.

스무살때는 학교 통학거리 때문에 살이 확 빠져서 기분좋다가

스물한살 후반가서 다시 살이 차올랐습니다 ㅠ

그래서 지금 스물두살인 나이로 열심히 빼고 있는데,

살이 지금 어느정도 빠졌는데, 빨갛게 올라오네요 ...?

초록창에 튼살크림이랑 오일쳐도 솔직히 못믿어서...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

그리고 하얀튼살은 수술할때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레이저밖에 없나요 ? 하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엉덩이 말고도 허벅지 무릎안쪽부분 허벅지 안쪽 부분에 다량으로 있어서 무섭고 두렵습니다 ㅠ

이제 다이어트는 이번에야 말로 마지막으로 하고 유지하고 싶네요 ㅠㅠ

너무 긴글로 횡설수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