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썼던 글이 제가 의도한 처음취지와 다르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아닌 서버와 서버원들에게 칼날이 향했고 그 시점부터 저는 이성을 잃었었습니다.

저는 서버의 유저이면서 경찰이기에 저는 서버원들을 추스려야하는 입장이었으나, 흥분했던 나머지 상황판단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감정적인 대응을 했고 오히려 그 점이 그 상황을 지켜보시던 일부 99n서버원분들을 선동한 꼴이 됬습니다.

그 때문에 저희 서버원이 욕설까지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사과문을 썼어야했던건 '저'였어야했고 이 몰상식한 상황을 만든 장본인도 '저'였기에 반성하고 있으며 뒤늦게 사과드립니다.

조용했던 작은 마을에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