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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의원이 채널A에서 인텨뷰과정에서 김종인대표에 대해 농담조로 얘기한말
게시물ID : sisa_726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7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8 11:22:51
앵커가 이번 총선에서 김종인대표의  총선에 공헌한 정도를 묻자
 
손의원이 보수표를 많이 가져왔다 많은 도움이 됐다
 
그러면서 정말 잘해 오셨다 "정청래컷오프 시키기전까지는" 라면서 농담조로 얘기하신듯하나
 
행간을 읽으면
 
정청래컷오프사태이후로 김종인대표가 자신의 통제권(?) 밖의 인물이 되었다는 암시이기도 하네요(저 주관이지만)
 
즉 당운영에 관해 김종인과 손혜원은 적어도 정청래 컷오프 이전에는 서로의 견해를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충고랄까 지적이런게 김종인대표에게 먹혔는데
 
정청래컷오프 과정에서 자신의 견해와 충고가 김종인대표에게 먹혀들지 않았고
 
컷오프이후 김종인대표가 손혜원의원의 견해와 충고를 받아들이는 비중이 확 낮아졌고
 
그 자리를 다른사람이 채워졌다는 암시이기도 하네요
 
어째거나 손혜원의원은 문재인과 김종인 이 두분 상생해서 내년 대선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라겟지만
 
김종인할배의 노욕이 점차 보이시나 봐요. 그리고 그 주변의 부추김과 뽐뿌질도 보이는데 그것을 마다하지 않는
 
김종인할배 변화(?)된 모습도 보이시고요
 
어째거나 손혜원의원은 문재인의원 대통령 만들려고 오신분인대
 
많이 힘드시네요.
 
 자기가 평생 존경한 사람과 대통령으로 만을어야 하는 사람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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