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만으로 신박함을 느낄 수 있는 문구류 디자인들을 소개해볼까해요.
모서리가 사라지지 않는 지우개
갖고 싶지만 하나에 315엔인게 함정.
이것도 모서리가 많은 지우개예요. 색깔이 예뻐서 가져와봤어요.
간단한 테이프커터.
테이프커터 없이 자를 수 있는 테이프.
홈 하나 파놓은게 무슨 디자인인가 싶을 수도 있지만, 저런 작은 변화만으로 불편함을 해결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주머니 포스트잇.
자를 다 쓰고나서 자를 들어낼때 집기 편한 자.
자가 굽어있으면 불편할것 같은데, 어차피 자를 사용할땐 자를 꾹 누르고 있잖아요?
그 행동을 잘 캐치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투명해서 원하는 곳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펀처.
간단한 연필깎이.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집게.
문구류는 아니지만 갖고싶어서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아직 판매되지는 않는듯 해요.
별로 안 신박할까봐 걱정이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 느껴본 불편함들을 해결한 것들이 몇몇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