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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최강희감독도 잘하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soccer_72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쟁이oO
추천 : 16/11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3/07/04 00:12:14
최강희를 담임 국대 예선을 반대항으로 해봅시다.
반에 있는 청대 올대 코스를 밟은 엘리트들,
대부분 해외파죠. 그리고 국내파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처음 고등학교오면 같은 중 출신들
끼리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하곤
서먹서먹할 수 밖에 없죠. 본적이 별로 없으니까.
파벌이라기보단 끼리끼리 노는거죠. 하지만
팀워크가 생명인 반대항에서 끼리끼리는 바람직하지 못하죠.
그래서 최강희가 생각한 것이 이들을 하나로 통합할 리더와
이 무리의 싹을 자르는 거였죠. 근데 팀워크 살린다고
그 무리의 몇을 자른다는건 담임 스스로 파벌로 몰아가는
꼴입니다. 물론 직접 가서 싸우든 뭐든 하지도 않고 호박씨 깐 놈도 이상하지만.
팀 분위기 살리겠답시고 학생을 열외시킨건 결코 담임으로써
잘한 행위라 보기 힘듭니다. 
생각해보면 알아서 팀 분위기를 조율해주던
박지성이 있던 전임 감독들이 꿀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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